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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국내 유일의 적층형 PC모듈러 회사 (주)케이씨M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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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대한경제 건설부동산대상] 올해의 경영인상 - 이홍재 ㈜케이씨산업 회장

2021-12-21

설계ㆍ구조ㆍ생산ㆍ품질 통합관리…PC 전문기업으로 성장



[e대한경제=김태형 기자] 이홍재 ㈜케이씨산업(KC산업) 회장은 피나는 노력과 끈기, 성실함으로 법정관리기업을 회생시킨 의지의 경영인이다.  지난 2007년 KC산업 전신인 토암산업의 전문경영인(CEO)으로 선임돼 매출 300억원 안팎의 회사를 3년여만에 600억원대로 키워냈다. 하지만 모기업(중앙개발)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경영난에 빠지면서 2011년 동반 회생절차(빕정관리)에 들어갔다.  이 회장은 PC(사전제작 콘크리트) 시장의 미래 성장성에 주목해 반드시 경영을 정상화시키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회생절차 때 팔렸던 여주 본공장을 2018년 재매입했고, 이듬해에는 이천2공장을 사들이며 기어코 경영정상화를 이뤄냈다.


암거 분야에 주력했던 PC 제품의 다각화도 추진했다. 비개착공법인 DSM(Divided Shield Method) 공법과 실드 터널 세그먼트 등을 개발했고, 지난해에는 토목PC 구조 전문 엔지니어링사인 서현컨스텍을 계열사로 편입해 경쟁력을 키웠다. 이를 통해 설계ㆍ구조와 생산ㆍ품질 부문에 대한 통합관리가 가능한 업무 프로세스 구축으로 선도적인 PC 전문기업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닦았다. 


이 회장은 탄탄한 PC 기술력을 기반으로 모듈러 주택시장에도 출사표를 던졌다. ‘싸고, 빠르고, 튼튼하고, 좋은 집’을 짓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적층형 PC 모듈러 기술을 개발했다. 이 회장은 “모듈러 건축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공법”이라며, “연간 생산계획 1000억원 실현을 목표로 모듈러 전용 공장 등의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해마다 15∼30%의 성장세를 달성해 오는 2025년 KC산업의 매출을 1500억원 규모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김태형기자 kth@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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